대전 4명 신규 확진..중앙시장 상인 1명 늘어 누적 17명

송애진 기자 2021. 4. 2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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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중앙시장 상인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674번 확진자(60대)는 중앙시장 상인으로, 같은 상인(대전 1590번)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중앙시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

대전 1676번(50대)은 시청 청원경찰의 어머니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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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경찰 가족 1명 감염,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일 0시 기준 64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에서 중앙시장 상인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674번 확진자(60대)는 중앙시장 상인으로, 같은 상인(대전 1590번)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중앙시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

대전 1676번(50대)은 시청 청원경찰의 어머니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대전 1675번(20대), 대전 1677번(60대)에 대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4명(1674~1677번)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 누적 확진자는 1677명이 됐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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