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전남도 등과 '특산물 판로확대' MOU

파이낸셜뉴스 2021. 4. 2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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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운영사 BGF리테일은 전라남도 및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와 전라남도 쌀 판로 확대 및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업무협약식은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청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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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은 지난 23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쌀 판로 확대 및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GF리테일 제공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전라남도 및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와 전라남도 쌀 판로 확대 및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업무협약식은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청에서 진행됐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BGF리테일은 △새청무쌀 등 우수 원재료 홍보 △전남 지역특산물 활용 신상품 출시 △전남 소재 협력사 발굴 등 전라남도와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우리 농수산물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전라남도의 품질 좋은 농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게 된다. 올해는 500억원 규모로 전남 농수산물을 수매하고 앞으로 그 규모를 매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는 "BGF리테일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라남도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품질의 상품들을 선보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며 "우수한 원재료를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상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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