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美에 7500억 규모 태양광발전소 추진

최종근 2021. 4. 2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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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미국 텍사스주(州)에 6억7300만 달러(약 7500억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700㎿(메가와트) 규모 태양광발전소를 미국 텍사스주에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의 텍사스 태양광발전소 건설 검토 소식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탄소 배출 감축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상황에서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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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미국 텍사스주(州)에 6억7300만 달러(약 7500억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700㎿(메가와트) 규모 태양광발전소를 미국 텍사스주에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착공은 이르면 오는 2022년 6월, 발전소 가동은 2023년 12월로 계획을 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물산의 텍사스 태양광발전소 건설 검토 소식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탄소 배출 감축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상황에서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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