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전혜빈-김경남, 음소거 위로손 투샷 [M+TV컷]

2021. 4. 25. 1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과 김경남이 '이심전심'으로 위로를 전하는 '음소거 위로손 투샷'을 선보인다.

지난 11회에서는 이모 오봉자(이보희 분)의 변호사 비용을 대기 위해 애쓰는 이광식(전혜빈 분)을 걱정하는 한예슬(김경남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25일(오늘) 방송될 12회에서는 전혜빈과 김경남이 말 한마디 없이도 위로를 건네는, '음소거 위로손 투샷'을 펼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 김경남 사진=‘오케이 광자매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과 김경남이 ‘이심전심’으로 위로를 전하는 ‘음소거 위로손 투샷’을 선보인다.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지난 11회에서는 이모 오봉자(이보희 분)의 변호사 비용을 대기 위해 애쓰는 이광식(전혜빈 분)을 걱정하는 한예슬(김경남 분)의 모습이 담겼다. 식당 문까지 닫고 고군분투하던 이광식과 마주친 한예슬은 이광식의 표정을 보자마자 무슨 일이 있음을 직감했던 상황. 하지만 자신을 붙잡은 한예슬을 보며 울컥하던 이광식은 그대로 올라가버렸고 이에 한예슬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25일(오늘) 방송될 12회에서는 전혜빈과 김경남이 말 한마디 없이도 위로를 건네는, ‘음소거 위로손 투샷’을 펼친다. 극중 이광식과 한예슬이 마주 보고 앉아 국수를 먹는 장면. 이광식은 한예슬에게 국수를 가져다준 후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지만, 이내 눈물이 왈칵 솟구친 한예슬은 뒤를 돌아 창밖을 바라본다.

그러나 놀란 눈으로 한예슬을 응시하던 이광식은 결국 아무것도 묻지 않은 채 한예슬 등 뒤로 다가가 따스하게 팔을 잡아주며 위로를 건넨다. 과연 한예슬을 울컥하게 만든 사건은 무엇인지, 두 사람의 인연은 어디로 이어지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서로에 대해 미묘한 감정을 드리우던 이광식과 한예슬의 깊은 진심이 오가는 공감백배 장면”이라며 “아픔과 슬픔을 나누며 묵묵하게 버팀막이 되어주고 있는 이광식과 한예슬의 감동의 순간을 25일(오늘) 방송되는 12회를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