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실용금융' 강좌 개설 희망 대학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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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021학년 2학기 '실용금융' 강좌 개설을 희망하는 대학을 대상으로 강좌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강좌 개설 대학에는 금융교육 교수, 교재 등을 무료로 지원 받는다.
금감원은 대학생들이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난 2016년부터 대학 실용금융 강좌 개설을 지원중이다.
2021학년 1학기에는 전국 대학교 339개 가운데 81개 대학이 실용금융 강좌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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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021학년 2학기 '실용금융' 강좌 개설을 희망하는 대학을 대상으로 강좌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신청은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26일 아침 9시부터 6월 30일 자정까지다. 강좌 개설 대학에는 금융교육 교수, 교재 등을 무료로 지원 받는다.
금감원은 대학생들이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난 2016년부터 대학 실용금융 강좌 개설을 지원중이다. 2021학년 1학기에는 전국 대학교 339개 가운데 81개 대학이 실용금융 강좌를 개설했다.
올해는 특히 금융 교재를 전면 개편해 금융소비자보호법,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 등 최신 금융제도와 핀테크 핵심기술 같은 금융지식을 수록했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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