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지난해 도로 교통량 8년 만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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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 사태로 전국 도로 교통량이 8년 만에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일 평균 도로교통량은 만5천여 대로 1년 전보다 1.1% 정도 줄었습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관광 등 외부활동이 줄어 버스 교통량은 1년 전보다 38.7% 급감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승용차 교통량도 0.9% 줄었고,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으로 화물차 교통량은 2.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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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 사태로 전국 도로 교통량이 8년 만에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일 평균 도로교통량은 만5천여 대로 1년 전보다 1.1% 정도 줄었습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관광 등 외부활동이 줄어 버스 교통량은 1년 전보다 38.7% 급감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승용차 교통량도 0.9% 줄었고,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으로 화물차 교통량은 2.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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