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10일만에 확진자 1명 발생..지역 17번째

박제철 기자 2021. 4. 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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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5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 전북 1876번(부안 12번) 확진자와 접촉한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달 22일 서울 강북선별진료소에서 연락을 받고 23일 서울로 올라가던 중 인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은 후 확진됐다.

A씨는 지난 20일부터 23일 오전까지 부안 12번 확진자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이날 오전 검체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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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뉴스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5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 전북 1876번(부안 12번) 확진자와 접촉한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5일 1명이 발생된 이후 10일만이며 전북 1884번(고창 17번)이다.

A씨는 이달 22일 서울 강북선별진료소에서 연락을 받고 23일 서울로 올라가던 중 인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은 후 확진됐다.

A씨는 지난 20일부터 23일 오전까지 부안 12번 확진자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이날 오전 검체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날 남원의료원으로 격리 수용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핸드폰 GPS와 카드 사용내역 확인을 통해 추가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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