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 치악산 국립공원서 산불..약 3시간 만에 진화
유덕기 기자 2021. 4. 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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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낮 2시 반쯤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 치악산 국립공원에서 산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산림청은 소방청과 함께 헬기 6대와 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인력 120명을 투입해 오후 5시 30분쯤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원주를 비롯한 영서 내륙과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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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낮 2시 반쯤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 치악산 국립공원에서 산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산림청은 소방청과 함께 헬기 6대와 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인력 120명을 투입해 오후 5시 30분쯤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원주를 비롯한 영서 내륙과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연합뉴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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