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음성' 이준영 "민폐 끼쳐 죄송, 자가격리 잘할 것"[전문]

심언경 기자 2021. 4. 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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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준영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본의 아니게 현재 촬영을 같이 하고 있는 많은 스태프 분들 그리고 배우 분들께 민폐 끼쳐 죄송하다. 전 괜찮다. 자가격리 잘 하고 있겠다"라고 밝혔다.

이준영도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를 실시했다.

본의 아니게 현재 촬영을 같이 하고 있는 많은 스텝 분들 그리고 배우분들께 민폐 끼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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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준영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본의 아니게 현재 촬영을 같이 하고 있는 많은 스태프 분들 그리고 배우 분들께 민폐 끼쳐 죄송하다. 전 괜찮다. 자가격리 잘 하고 있겠다"라고 밝혔다.

이준영은 최근 네이버 NOW. '세리자베스' 녹화에 참여했다. '세리자베스'에 출연한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세리자베스'의 진행을 맡은 전 골프선수 박세리 역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준영도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를 실시했다.

이준영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하게 되면서, 오는 5월 7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이미테이션'의 홍보 일정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이하 이준영의 SNS 글 전문이다.

본의 아니게 현재 촬영을 같이 하고 있는 많은 스텝 분들 그리고 배우분들께 민폐 끼쳐 죄송합니다.

전 괜찮습니다. 자가격리 잘 하고 있겠습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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