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 아들·딸, 벌써 이만큼 컸네.. "좀 더 놀아줄 걸"

강수지 기자 2021. 4. 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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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자녀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육아에 지친 부모들을 응원했다.

신애라는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엄마 따라다니던 새끼오리 같던 아이들이 이제는 각자의 길을 잘도 다닌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애라의 뒤로 자녀들이 따라 걸어오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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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는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신애라 인스타그램
배우 신애라가 자녀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육아에 지친 부모들을 응원했다.

신애라는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엄마 따라다니던 새끼오리 같던 아이들이 이제는 각자의 길을 잘도 다닌다"고 말했다.

그는 "언제 이렇게 컸을까"라며 "좀 더 놀아줄 걸, 좀 더 안아줄 걸"이라고 자녀들의 성장에 대한 소회를 표했다.

이어 "오늘도 육아에 지친 부모님들, 얼마나 힘드세요?"라며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오늘 이 모습은 절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우리 실컷 만끽하고 실컷 사랑하기로 해요"라고 응원과 당부의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애라의 뒤로 자녀들이 따라 걸어오는 장면이 담겼다.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1995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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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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