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15년 연속 수상

파이낸셜뉴스 2021. 4. 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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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 iF, 미국 IDEA,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코웨이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15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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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 iF, 미국 IDEA,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코웨이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15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올해 수상작은 콘셉트 제품인 언더싱크 정수기와 인테리어 공기청정기 등 2개 제품이다.

코웨이 언더싱크 정수기 P-3100R는 주방 공간을 여유롭게 활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디자인했다. 물이 나오는 전용 파우셋만 외부로 꺼내놓고 제품 본체는 싱크대나 아일랜드 식탁 하부에 설치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파우셋 조작부를 통해 필터 교체 시점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본체 내 필터는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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