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유튜브 복귀하자마자 '성접대 장면 재연' 논란→'하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4. 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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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민아가 유튜브 채널 '왜냐맨하우스'에서 하차한다.

'왜냐맨하우스' 출연자인 장민철과 유키카는 김민아의 하차 이후 둘만 남게 됐다며 앞으로 '소원을 들어줘'란 콘텐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민아는 지난달 20일 공개된 '왜냐맨하우스' 영상에서 출연자 면접을 진행하던 중 자신의 개인기라며 영화 '내부자들' 속 성접대 장면을 재연해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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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왜냐맨하우스'

방송인 김민아가 유튜브 채널 '왜냐맨하우스'에서 하차한다.

JTBC 스튜디오 제작 웹예능 '왜냐맨 하우스는 24일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 [소원을 말해봐-0화]'란 제목의 영상을 통해 김민아의 19금 개인기 논란 및 하차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왜냐맨 하우스' 측은 '소원을 말해봐'란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해 복귀하려 했으나 여러 논란으로 인해 차질을 빚었다며 "관련해서 많은 책임을 느끼며 앞으로도 계속되는 반성 이어가도록 하겠다. 이번 영상은 그동안의 근황을 전달드리기 위해 제작됐다"고 밝혔다.

영상에 따르면 '왜냐맨 하우스'는 김민아의 하차와 논란, 시청자의 사정 등으로 인해 기존 촬영을 완료한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지 못했다.

유튜브 '왜냐맨하우스'

'왜냐맨하우스' 출연자인 장민철과 유키카는 김민아의 하차 이후 둘만 남게 됐다며 앞으로 '소원을 들어줘'란 콘텐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민아는 지난달 20일 공개된 '왜냐맨하우스' 영상에서 출연자 면접을 진행하던 중 자신의 개인기라며 영화 '내부자들' 속 성접대 장면을 재연해 논란을 빚었다.

김민아는 지난해 5월 또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 중학생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논란 속에 하차한 바 있다. 이후 '왜냐맨하우스'로 복귀했으나 다시 한번 하차하게 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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