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등급'

임광복 2021. 4. 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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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한수원은 중소기업 동반성장 사업을 시행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활동이 이번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기업들 어려움을 살피고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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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협력중소기업 정보화지원사업 착수식.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한수원은 중소기업 동반성장 사업을 시행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올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총 135개 기관에 대해 평가했으며, 시범 평가하는 기관 77곳을 제외한 58개 기관만 평가 결과가 공표됐다.

한수원 정재훈 사장은 산업생태계 유지를 위해 직접 협력기업을 방문,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챙기는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원자력 산업계를 위해 400억원 규모 긴급대출 자금을 조성해 경영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 협력기업을 위해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 사업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또 협력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 자금지원 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활동이 이번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기업들 어려움을 살피고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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