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남친' 이세영, CG 뺨치는 몸매 완성.."나와의 싸움이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32)이 운동과 식단관리로 완성한 우월한 몸매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첫 대회 mn코리아 클래식!"이라며 "준비기간인 3-4월 중순까지 운동과 함께 병행했던 인생 첫 뮤지컬이라는 커다란 도전과..(공연 당일의 점심,저녁 식사시간이 제일 큰 유혹의 시간이었다.. 아침 11시부터 리허설, 드라이, 본공연..간식 천국에.. 리허설 한 번 하고나면 생각나는 당..초콜렛.. 사탕....... 😭 핫식스 4캔씩 마셔가며 공연 끝나면 밤 9시..😵*대표님은 그 시간에 맞춰 일부러 아침 일찍 나와서 운동을 가르쳐주셨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세영은 "기념일이 너무 많아서 (남친생일, 내생일, 3주년, 등등등) 나와의 싸움이 많았다..🔥 나와의 싸움에서 이긴 날도, 진 날도 많았던😂"이라며 "대회가 D-7 남은 시간을 소중하게 열심히 준비할게요!"라고 다짐도 덧붙였다. 사진 속 이세영은 CG 못지 않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잘록한 허리라인은 물론이고 운동으로 가꾼 건강한 몸매 라인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세영이 몸매를 가꾸기 위해 쏟았을 노력의 강도가 사진에서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이세영은 최근 일본인 남자친구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