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새마을회, 전국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

정우용 기자 2021. 4. 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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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새마을회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최하는 전국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5일 청도군은 전국 228개 새마을회 중 청도군새마을회가 농촌지역 최우수상을, 청도읍 새마을회가 읍·면·동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상은 새마을분야 중 가장 큰 상으로 한 해동안 새마을회의 조직관리와 재정자립, 정책과제, 교육 등 분야와 활동에 대해 심사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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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새마을회, 전국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 뉴스1

(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청도군새마을회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최하는 전국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5일 청도군은 전국 228개 새마을회 중 청도군새마을회가 농촌지역 최우수상을, 청도읍 새마을회가 읍·면·동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상은 새마을분야 중 가장 큰 상으로 한 해동안 새마을회의 조직관리와 재정자립, 정책과제, 교육 등 분야와 활동에 대해 심사해 시상한다.

지난해 청도군새마을회는 코로나19로 청도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자 전국 최초로 '일제방역의 날'을 운영해 타 시·군에 모범사례로 전파시켰고, 봄철에는 청도 특산물인 미나리 팔아주기를 전개해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앞장섰다.

정해용 청도군새마을회장은 "새마을발상지의 지도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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