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총리, 대권 행보 시동..28일 5·18민주묘지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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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권 잠룡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광주를 방문한다.
25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정세균 전 총리는 오는 27일 2박 3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한다.
정 전 총리는 이날부터 경남 김해 봉하마을 방문을 시작으로 경남과 부산지역을 도는 등 민생투어에 나서고 있다.
지역정가 관계자는 "정세균 전 총리가 총리 퇴임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하는 것은 대권 행보를 본격화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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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정세균 전 총리는 오는 27일 2박 3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한다.
정 전 총리는 오는 28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지역 원로 등을 만나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오는 29일에는 광주대에서 특강을 할 예정이다.
정 전 총리는 이날부터 경남 김해 봉하마을 방문을 시작으로 경남과 부산지역을 도는 등 민생투어에 나서고 있다.
정 전 총리는 5월 2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나는 만큼 이르면 5월 첫째 주에 대선 출마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정가 관계자는 "정세균 전 총리가 총리 퇴임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하는 것은 대권 행보를 본격화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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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이승훈 기자] yyc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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