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인천과 0대 0 무승부..3경기째 무승

하성룡 기자 2021. 4. 25.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두 추격이 급한 프로축구 2위 울산이 '골대 불운' 속에 11위 인천과 득점 없이 비겨 선두 추격의 동력을 되살리지 못했습니다.

울산은 인천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과 K리그1 12라운드 원정에서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울산은 2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부에 최근 3경기 연속 무승에 빠지면서 어제 강원과 1대 1로 비긴 선두 전북과 승점 차를 6점으로 유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두 추격이 급한 프로축구 2위 울산이 '골대 불운' 속에 11위 인천과 득점 없이 비겨 선두 추격의 동력을 되살리지 못했습니다.

울산은 인천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과 K리그1 12라운드 원정에서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울산은 2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부에 최근 3경기 연속 무승에 빠지면서 어제 강원과 1대 1로 비긴 선두 전북과 승점 차를 6점으로 유지했습니다.

경기 초반 인천의 공세를 조현우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로 막아낸 울산은 후반 들어 김인성을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지만 인천의 육탄방어를 뚫어내지 못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김인성이 골문 앞에서 날린 오른발 슛이 골대 맞고 나와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