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사회적경제기업 재도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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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재도약을 지원한다.
그 외에도 시는 1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코로나 이후 급성장한 온라인 시장에 대해 사회적경제기업이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운다.
대구시 관계자는 "경제적 가치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경쟁력 있는 대표 사회적경제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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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국비 7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식품과 친환경 세제 개발, 문화, 디지털 플랫폼 등 4개 분야의 성장 지원을 추진한다.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은 구·군 단위에서 민·관 협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발굴·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성구와 달성군이 선정돼 각각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
그 외에도 시는 1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코로나 이후 급성장한 온라인 시장에 대해 사회적경제기업이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운다.
대구시 관계자는 "경제적 가치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경쟁력 있는 대표 사회적경제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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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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