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SW버스 활용 지역 학생 대상 4차 산업혁명 체험 교육

최영규 기자 2021. 4. 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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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SW(소프트웨어) 버스를 이용해 대전지역 학생들의 4차 산업혁명 체험형 교육에 나선다.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은 26일 대전삼성초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24개 학교에서 '2021년도 AI·SW중심대학사업 PCU-SW버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배재대는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된 뒤 전국 대학 최초로 소외지역과 학교를 방문해 4차 산업혁명 교육이 가능한 SW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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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대학 최초로 도입한 SW버스에서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모습 @ 뉴스1

(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 배재대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SW(소프트웨어) 버스를 이용해 대전지역 학생들의 4차 산업혁명 체험형 교육에 나선다.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은 26일 대전삼성초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24개 학교에서 '2021년도 AI·SW중심대학사업 PCU-SW버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ΔAI로봇을 활용한 인공지능 교육과 SW코딩 ΔVR 가상현실 체험 Δ드론 비행원리·동작방법 Δ3D 프린터 체험 Δ키오스크(무인 정보단말기)로 인공지능·증강현실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증강현실을 가미한 키오스크에서는 가상의 장소에서 사진을 촬영해 메일로 보내거나 소셜미디어에 탑재하는 일상·체험형 교육이 준비됐다.

3D 프린터는 일상용품부터 여러 캐릭터를 출력하는 교육이 가능해 4차 산업혁명을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배재대는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된 뒤 전국 대학 최초로 소외지역과 학교를 방문해 4차 산업혁명 교육이 가능한 SW버스를 선보였다.

andrew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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