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0주' 조민아, 악플러에 일침 "삐뚤어진 열등감 일기장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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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사진)가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조민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계정은 저를 팔로우한 사람들만 글을 남길 수 있다"며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제가 애정하는 분들의 따뜻하고 진심어린 소통의 장이지 비뚤어진 사람들의 열등감 일기장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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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사진)가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조민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계정은 저를 팔로우한 사람들만 글을 남길 수 있다”며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제가 애정하는 분들의 따뜻하고 진심어린 소통의 장이지 비뚤어진 사람들의 열등감 일기장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 불편러들이 헛소리 하려고 급 팔로우하고 댓글 쓴 건 의미 없는 글이고, 많은 분들이 불쾌해하셔서 삭제하고 있으니 제 공간에 굳이 찾아와 팔로우까지 해서 악플을 쓰는 행위는 가볍게 무시하겠다”며 “저를 아껴주고 늘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즐겁고 보람되게 사는 소소한 행복에너지 팍팍 전해드리겠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식을 올린 후 현재 임신 8개월째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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