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9명 신규 확진..노인주간보호센터발 4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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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불거진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 4명을 포함해 총 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5일 부천시에 따르면 부천 2252번~부천 2260번 등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
집단감염 관련은 부천 상동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발생했다.
이로써 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는 모두 5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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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경기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불거진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 4명을 포함해 총 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5일 부천시에 따르면 부천 2252번~부천 2260번 등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소사권역 3명, 원미권역 5명, 타지 거주 1명이다.
감염 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4명, 기존 확진자 접촉자 4명, 감염경로 미상 1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부천 상동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발생했다. 이들 중 직원은 1명이고 나머지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직원은 부천 2254번이다. 그는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됐다.
이로써 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는 모두 57명으로 늘었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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