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측 "코로나 최종 음성, 스케줄 예정대로 진행" [공식입장 전문]

김종은 기자 2021. 4. 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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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지성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스케줄을 이어간다.

윤지성의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음악방송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되어 선제 대응 차원으로 24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서울시 소재의 선별 진료소에서 아티스트와 스태프, 안무팀 모두 검사했으며, 금일 오전 모든 인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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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윤지성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스케줄을 이어간다.

윤지성의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음악방송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되어 선제 대응 차원으로 24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서울시 소재의 선별 진료소에서 아티스트와 스태프, 안무팀 모두 검사했으며, 금일 오전 모든 인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금일부터 계획된 스케줄은 변경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날인 24일 디크런치 멤버 현욱과 O.V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가요계에는 한차례 위기가 찾아왔다. 디크런치가 최근 SBS MTV '더 쇼',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 등에 출연했기 때문. 다행히 두 사람을 제외한 6명의 멤버들은 물론, 같은 날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한 강다니엘 역시 선제적 차원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하 L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엘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아티스트의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지난 음악방송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되어 선제 대응 차원으로 4월 24일(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서울시 소재의 선별 진료소에서 아티스트와 스태프, 안무팀 모두 검사하였으며, 금일 오전 모든 인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금일부터 계획된 스케줄은 변경없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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