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전원 코로나19 음성.."팬사인회로 활동 재개"

박혜진 2021. 4. 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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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DKB)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지난 24일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다크비 멤버 전원과 관련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음성 판정에 따라, 잠시 멈췄던 활동을 재개한다.

다크비는 25일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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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다크비’(DKB)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지난 24일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다크비 멤버 전원과 관련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크비는 앞서 지난 20, 21일 한 음악 방송에서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 밀접 접촉은 아니지만, 선제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음성 판정에 따라, 잠시 멈췄던 활동을 재개한다. 다크비는 25일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를 시작으로 정규 1집 ‘더 다이스 이즈 캐스트’(The dice is cast) 관련 활동을 진행한다.

소속사 측은 "많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크비는 지난달 30일 정규 1집 ‘더 다이스 이즈 캐스트’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줄꺼야’(ALL IN)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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