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19금 개인기' 논란에 '왜냐면' 하차.."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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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29)가 '19금 개인' 논란으로 결국 JTBC 스튜디오 제작 웹 예능 프로그램 '왜냐맨 하우스'에서 하차했다.
앞서 지난해 5월에도 중학생 성희롱 논란으로 각종 방송에서 하차했던 김민아는 지난달 20일 '왜냐맨 하우스' 영상으로 방송에 복귀했으나 결국 또 다시 하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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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29)가 ‘19금 개인’ 논란으로 결국 JTBC 스튜디오 제작 웹 예능 프로그램 ‘왜냐맨 하우스’에서 하차했다.
‘왜냐맨 하우스’ 제작진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에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각종 논란이 불거진 후 한 달여만의 업로드였다.
제작진은 이 영상 소개란에 “이런저런 사건 사고가 많았던 지난 영상 이후,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해 복귀하려 했지만 다른 일이 터졌다”며 “영상을 기다려주신 구독자분들께 죄송하다. 관련해 많은 책임을 느끼며 앞으로도 계속되는 반성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영상 속에는 장민철과 유키카가 출연해 “(김민아의 하차로) 4주치 영상이 날아갔다”며 김민아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미리 촬영해 놓은 콘텐츠도 김민아로 인해 업로드 할 수 없었다는 것도 함께 알렸다.
이 가운데 성대모사 특기에 대해 말하던 중 “이건 말 안 해도 된다. 말을 못 하니까”라며 테이블 위에 컵 여러 개를 올려놓고 상체를 비스듬히 한 뒤 허리를 옆으로 흔드는 동작을 선보였다. 이는 영화 ‘내부자들’ 속 이경영의 ‘19금 폭탄주 장면’의 패러디였다.
이와 함께 ‘세상에’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김민아와 함께 출연한 유키카도 김민아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했고, ‘왜냐맨하우스’ 제작진은 “세상에. 더러워서 모자이크 처리한다”는 자막과 함께 해당 장면을 모자이크 처리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또 시작이네” “왜곡된 성의식이 있는 것 같다” “문제가 심각하네” 등 불편한 반응을 쏟아냈다.
앞서 지난해 5월에도 중학생 성희롱 논란으로 각종 방송에서 하차했던 김민아는 지난달 20일 ‘왜냐맨 하우스’ 영상으로 방송에 복귀했으나 결국 또 다시 하차하게 됐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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