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한국기술사회, 해외 건설 시장 진출 관련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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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와 한국기술사회는 우리 기업 및 건설기술인의 해외건설 시장 진출 활성화와 건설기술인의 해외경력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이건기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해외건설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기업·정부·협회 등 유관기관이 수주 지원 역량 제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우리 기업과 건설기술인이 해외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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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건설기술인의 해외로 뻗어 나가도록 교두보 마련 협력
해외건설협회와 한국기술사회는 우리 기업 및 건설기술인의 해외건설 시장 진출 활성화와 건설기술인의 해외경력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협약식에는 이건기 해외건설협회 회장과 주승호 한국기술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해외 인프라·에너지 및 환경 분야의 타당성 조사(F/S), 마스터플랜(MP) 등 공동 참여 및 추진 ▲주요 해외 발주처 인사 및 전문가 초청을 통한 국내 연수 및 교육 훈련 협의 및 공동 개최 ▲개발도상국에 대한 기술지원과 인재육성 ▲건설기술인의 해외경력 관리 및 활용 등을 위해 상호 협력 및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이건기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해외건설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기업·정부·협회 등 유관기관이 수주 지원 역량 제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우리 기업과 건설기술인이 해외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승호 회장도 “기술사회가 보유한 세계적 역량을 갖춘 기술사들이 해외건설 시장에서 맹활약하기 위해 해외건설협회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며, 관련 교육 및 세미나도 공동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해외건설협회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해외건설 기업과 건설 기술인의 해외 진출 지원 및 확대를 위해 국내외 유관기관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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