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코로나19 음성 "스케줄 변경없이 진행"[전문]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가수 윤지성이 1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두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LM엔터테인먼트 2021.04.1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윤지성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윤지성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음악방송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돼 선제 대응 차원으로 24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라며 "서울시 소재 선별 진료소에서 아티스트와 스태프, 안무팀 모두 검사했고 금일 오전 모든 인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금일부터 계획된 스케줄은 변경없이 진행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엘엠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엘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아티스트의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지난 음악방송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되어 선제 대응 차원으로 4월 24일(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서울시 소재의 선별 진료소에서 아티스트와 스태프, 안무팀 모두 검사하였으며, 금일 오전 모든 인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금일부터 계획된 스케줄은 변경없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이제훈, 대역 논란..얼마나 심한지 보니
☞ 정일훈, 충격의 마약 161회 흡입과 송금 1억3000만원[종합2]
☞ 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
☞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 국민 걸그룹 출신 배우, 이혼 '충격'..사유는 고부갈등?
☞ 디카프리오 23세 연하 여친, 은근한 섹시 노출

윤상근 기자 sg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