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몸이 내 마음대로 안 돼요" 주체할 수 없는 예능력 자랑(1박2일)

2021. 4. 25.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민이 멤버들의 야유를 한몸에 받는다.

천혜의 자연에 흠뻑 빠져있던 멤버들은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한 미션으로 무지개떡 쌓기 대결을 벌인다.

단번에 이해한 딘딘은 "오~ 어렵지 않네!"라고 반색한 반면, 김종민은 "뭐야? 어떻게 하래?"라고 되물어 멤버들의 야유가 쏟아진다.

멤버들이 하달받은 '돼갈량의 오른눈' 작전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박2일 사진=KBS

김종민이 멤버들의 야유를 한몸에 받는다.

25일(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지금 이 순간’ 특집 첫 번째 이야기로, 푸르름이 가득한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국립공원에서 자연을 만끽하는 여섯 남자의 하루가 그려진다.

천혜의 자연에 흠뻑 빠져있던 멤버들은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한 미션으로 무지개떡 쌓기 대결을 벌인다. 오색찬란한 미션복을 갈아입은 멤버들은 간단한 게임 설명에 자신감을 드러낸다.

단번에 이해한 딘딘은 “오~ 어렵지 않네!”라고 반색한 반면, 김종민은 “뭐야? 어떻게 하래?”라고 되물어 멤버들의 야유가 쏟아진다. 이에 김종민은 집중할 수 없었던 상상도 못 할 이유를 내놓아 폭소를 터뜨렸다고 해 궁금증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게임이 시작되자 ‘돼갈량’ 문세윤은 제작진 몰래 윙크 작전을 펼친다. 의미를 알고 있는 멤버들은 뿜어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제작진은 영문을 몰라한다고. 멤버들이 하달받은 ‘돼갈량의 오른눈’ 작전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김선호는 “몸이 내 마음대로 안 돼요”라며 이번 게임에서 주체할 수 없는 ‘예능력’을 과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예능신의 가호를 받은 김선호의 폭소만발 순간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