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윤지성, 코로나19 음성 판정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2021. 4. 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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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가수 윤지성이 같은 무대에 올랐던 디크런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선제 검사를 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제공


가수 윤지성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윤지성의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입장을 내고 “지난 음악방송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돼 선제 대응 차원으로 24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며 “서울시 소재 선별 진료소에서 아티스트와 스태프, 안무팀 모두 검사했고 금일 오전 모든 인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금일부터 계획된 스케줄은 변경없이 진행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앞서 그룹 디크런치 멤버 현욱과 O.V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그와 함께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던 가수들 또한 비상이 걸렸다. 디크런치는 지난 20일 SBS MTV ‘더쇼’, 21일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했다.

이밖에도 같은 방송에 출연했던 강다니엘과 그룹 온리원오브도 선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이 나왔음을 알렸다.

■이하 윤지성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엘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아티스트의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지난 음악방송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되어 선제 대응 차원으로 4월 24일(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서울시 소재의 선별 진료소에서 아티스트와 스태프, 안무팀 모두 검사하였으며, 금일 오전 모든 인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금일부터 계획된 스케줄은 변경없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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