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3훈련비행단서 8명 코로나 확진..1천600명 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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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의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장병과 군무원 등 8명이 코로나19에 집단으로 확진됐습니다.
공군에 따르면 어제(24일) 제3훈련비행단 소속 장교와 부사관, 병사 등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 같은 부대 장교 2명과 군무원 2명, 병사 1명 등 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공군은 어제부터 해당 부대의 접촉자를 포함해 작전, 정비 요원 등 1천600여 명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진행 중이어서 추가로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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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의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장병과 군무원 등 8명이 코로나19에 집단으로 확진됐습니다.
공군에 따르면 어제(24일) 제3훈련비행단 소속 장교와 부사관, 병사 등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 같은 부대 장교 2명과 군무원 2명, 병사 1명 등 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공군은 어제부터 해당 부대의 접촉자를 포함해 작전, 정비 요원 등 1천600여 명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진행 중이어서 추가로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공군 관계자는 "정확한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라며 "부대시설 방역 조치 등 비행훈련과 작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공군 인터넷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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