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밤, 올해 가장 큰 달..온라인으로 '슈퍼문' 본다

백지수 기자 2021. 4. 25.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7일 올 들어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장면이 온라인에서 생중계 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이날 온라인에서 '슈퍼문' 실시간 관측 행사를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과학관은 이날 오후 8시30분부터 유튜브 채널 '과학관TV'에서 실시간으로 달 관측 장면을 생중계한다.

달 관측 생중계에서는 크레이터(분화구), 바다, 탐사선 착륙지 등 달의 지형이 소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7일 오후 인천에서 바라본 하늘 위에 슈퍼문이 구름 뒤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뉴스1

오는 27일 올 들어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장면이 온라인에서 생중계 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이날 온라인에서 '슈퍼문' 실시간 관측 행사를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앙과학관에 따르면 달은 타원 궤도로 공전하면서 지구와 가까워졌다 멀어졌다를 반복하는데 27일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보름달이 뜨는 날이다.

과학관은 이날 오후 8시30분부터 유튜브 채널 '과학관TV'에서 실시간으로 달 관측 장면을 생중계한다. 달 관측 전에는 '달은 왜 커졌을까'를 주제로 한 과학토크와 날마다 변화하는 달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월령카드'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달 관측 생중계에서는 크레이터(분화구), 바다, 탐사선 착륙지 등 달의 지형이 소개된다. 실시간 채팅으로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순서도 마련된다.

과학관은 향후 △3년 만의 개기월식 관측(5월26일)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극대 현상 관측(8월13일) 등 주요 천문현상이 있는 날에도 천문·우주 라디오 생방송으로 실시간 관측 영상을 시청자들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서예지가 죽은 새 보며 한 말…"착하다"→"소름" 바뀐 반응"젖가슴·머리채 부여잡아" YH사건…봉태규 녹화 중단비욘세, 지퍼 내리고 아찔하게… 클리비지 룩 '관능적'박하선, 파격 란제리 화보…"아이 엄마 몸매 맞아?"전도연 "윤여정 출연 반대하다 무릎 꿇었다고? 사실은…"
백지수 기자 100jsb@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