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FC, '짠물수비' 창원시청에 3-0 완승.. 시즌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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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FC가 마침내 리그에서 첫 승을 신고 했다.
청주는 경기당 실점율이 1점도 되지 않은 수비력 강한 창원시청에 대승을 챙겼다.
또 청주는 후반 7분 이풍범이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3-0 완승을 거뒀다.
한편 청주는 리그 첫 승의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5월 1일 부산 원정에서 부산교통공사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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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청주FC가 마침내 리그에서 첫 승을 신고 했다.
청추는 24일 홈에서 열린 K3리그 6라운드 창원시청과 경기서 3-0으로 승리했다. 청주는 경기당 실점율이 1점도 되지 않은 수비력 강한 창원시청에 대승을 챙겼다.
전반 초반 원정팀 창원시청은 청주를강하게 전방 압박하며 몇 차례 골문을 노렸으나 청주의 단단한 수비력을 뚫지 못했다. 팽팽한 경기는 전반 34분 청주FC의 공격에 의해 깨졌다. 왼쪽 사이드에서 패스를 받은 인석환은 감각적인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기세가 오른 청주는 전반 37분 김재형의 패스를 받은 이풍범이 타이밍을 뺏는 슛팅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 시켰다.
또 청주는 후반 7분 이풍범이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3-0 완승을 거뒀다.
한편 청주는 리그 첫 승의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5월 1일 부산 원정에서 부산교통공사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 한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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