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硏,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 3.0%→3.5%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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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이 올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0%에서 3.5%로 올렸습니다.
연구원은 우리 경제가 올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3%, 하반기 3.6% 각각 성장할 걸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수출이 올해 우리 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구원은 세계 경제 회복에 따른 대외수요 확대, 기저효과 등 영향으로 올해 수출증가율이 18.1%에 달할 걸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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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이 올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0%에서 3.5%로 올렸습니다.
연구원은 우리 경제가 올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3%, 하반기 3.6% 각각 성장할 걸로 전망했습니다.
연구원은 "올해도 코로나19 재확산 여부가 경기 흐름을 좌우하는 요인이기는 하지만 올해 내수 소비와 투자, 대외 교역의 개선 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출이 올해 우리 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구원은 세계 경제 회복에 따른 대외수요 확대, 기저효과 등 영향으로 올해 수출증가율이 18.1%에 달할 걸로 전망했습니다.
한상우 기자caca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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