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인천 아파트값 상승세 지난해보다 커져
심다은 2021. 4. 25. 13:20
수도권 철도망 구축 호재 등으로 올해 경기·인천 지역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지난해보다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경기·인천의 4월 셋째 주까지 아파트값 상승률은 각각 6.43%와 6.45%로, 지난해 같은 기간 상승률과 비교해 각각 1.5배, 1.6배씩 상승 폭을 키웠습니다.
이중 오름세가 가장 컸던 곳은 의왕으로 14.6%의 상승률을 나타냈고, 안산 상록과 인천 연수, 고양 덕양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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