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라인업] '변화' 준 충남아산vs김천상무, 알렉산드로-조규성 '선발'

정지훈 기자 2021. 4. 2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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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일전에서 충남아산과 김천상무가 변화를 가져갔다.

충남아산과 김천상무는 25일 오후 1시 30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8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충남아산이 승점 10점으로 6위, 김천상무가 승점 8점으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충남아산과 김천의 승점차도 단 2점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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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아산] 정지훈 기자= 중요한 일전에서 충남아산과 김천상무가 변화를 가져갔다.

충남아산과 김천상무는 25일 오후 1시 30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8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충남아산이 승점 10점으로 6위, 김천상무가 승점 8점으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치열한 순위 경쟁을 하고 있는 K리그2다. 1위 대전부터 7위 부산까지 승점차가 단 5점이다. 충남아산과 김천의 승점차도 단 2점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승점 3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친다. 먼저 충남아산은 3-4-3 포메이션을 사용했고, 스쿼드에 변화를 줬다. 공격에서 김인균, 알렉산드로, 이승재를 투입하고, 중원은 이은범, 박세직, 이상민, 박세진이 구축한다. 3백은 유준수, 한용수, 최규백이 나서고, 골문은 이기현이 지킨다.

원정팀 김천도 3-4-3 포메이션이었다. 조규성, 이근호, 강지훈이 공격에서 호흡을 맞추고, 중원은 심상민, 정현철, 문창진, 안태현이 나선다. 3백은 김주성, 정승현, 하창래가 지키고, 골키퍼 장갑은 이창근이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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