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밤 '슈퍼문' 뜬다..국립중앙과학관 관측행사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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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밤 올해 뜨는 보름달 중 가장 큰 보름달이 뜹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27일 '슈퍼문' 실시간 관측 행사를 과학관 유튜브 채널인 '과학관 TV'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달과 지구는 타원궤도를 가지고 있어 거리가 계속 가까워졌다 멀어지기를 반복하는데, 27일에는 올해 보름달이 뜨는 날 중에서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 슈퍼문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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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밤 올해 뜨는 보름달 중 가장 큰 보름달이 뜹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27일 ‘슈퍼문’ 실시간 관측 행사를 과학관 유튜브 채널인 ‘과학관 TV’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달과 지구는 타원궤도를 가지고 있어 거리가 계속 가까워졌다 멀어지기를 반복하는데, 27일에는 올해 보름달이 뜨는 날 중에서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 슈퍼문을 볼 수 있습니다.
이날 보름달은 서울 기준으로 오후 7시 31분에 떠서 다음날 오전 5시 49분에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앙과학관은 이 밖에도 5월 26일에는 2018년 1월 이후 3년 만에 개기월식이 일어나고 8월 13일에는 ‘109P/스위프트-터틀(Swift-Tuttle)’ 혜성의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에 충돌하며 별똥별을 뿌리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극대기, 11월 19일 부분월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27일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립중앙과학관 제공]
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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