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종합부동산세 기준 인상시 부과 대상 변화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25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당국에 따르면 1가구 1주택에 대한 재산세 감면 상한선은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선은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올리는 방식의 세제 보완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부세 기준선을 12억원으로 끌어올릴 경우 종부세 부과대상은 기존 3.7%에서 1.9%로 낮아지게 된다. 26만7천 가구가 종부세 부과 대상에서 빠지는 것이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 소주 10병 먹고 할머니 '끔찍한 성폭행'…반성은커녕

☞ 도심 바다 전망 아파트 400만원에 팔려…무슨 사연?

☞ '만취여성 탔다' 택시기사들 그룹통화…승객납치 성범죄

☞ 무단횡단하려던 90대 할머니 25t 덤프트럭에 치여…

☞ 승무원 생리휴가 휴일 근처 몰린다며 막았던 前대표 결국

☞ "불법 성매매 여성에 왜 세금 쓰나"…창원 '시끌'

☞ 박세리도 코로나19 확진…누구와 접촉했길래

☞ 김용민, 진중권 상대 '조국 똘마니' 항소 포기…왜?

☞ 이태원 마트 '좀도둑' 잡고보니 범인은 바로…

☞ 법정다툼으로 번진 아파트 누수 갈등…보상 어디까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