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뜨는 '슈퍼문' 유튜브 생중계로 보세요

이준기 2021. 4. 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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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오는 27일 '슈퍼문 실시간 관측 행사'를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앙과학관은 개기월식(5월 26일), 여름방학 별자리해설(7∼8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관측(8월 13일), 한가위 보름달 관측(9월 21일), 부분월식 관측(11월 19일) 등 올해 주요 천문현상이 있는 날에 생방송을 통해 실시간 관측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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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오는 27일 '슈퍼문 실시간 관측 행사'를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달의 공전 궤도는 타원궤도이기 때문에 지구에 가까워졌다 멀어졌다를 반복하는데, 오는 27일이 보름달이 뜨는 날 중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슈퍼문을 볼 수 있다.

행사는 27일 오후 8시30분부터 과학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또한 '달은 왜 커졌을까'를 주제로 슈퍼문의 과학적 의미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과학토크', 달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월령카드 만들기 체험', 달의 지형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코너 등도 운영된다.

중앙과학관은 개기월식(5월 26일), 여름방학 별자리해설(7∼8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관측(8월 13일), 한가위 보름달 관측(9월 21일), 부분월식 관측(11월 19일) 등 올해 주요 천문현상이 있는 날에 생방송을 통해 실시간 관측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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