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예능 막연히 겁나..윤여정이니까 섭렵 가능"(윤스토리)

배효주 2021. 4. 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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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윤여정에 대한 '리스펙트'를 전했다.

송혜교는 4월 24일 OCN에서 방영된 윤여정 다큐멘터리 '윤스토리'에 출연해 윤여정에 대한 존경심을 전했다.

윤여정이 연기와 예능을 모두 섭렵한 것에 대해 송혜교는 "정말 매력이 너무 많다"고 운을 뗀 후 "저도 어렸을 때 예능을 해보고 한 번도 하지 않아서 '어떨까?' 하는 막연하게 겁이 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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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송혜교가 윤여정에 대한 '리스펙트'를 전했다.

송혜교는 4월 24일 OCN에서 방영된 윤여정 다큐멘터리 '윤스토리'에 출연해 윤여정에 대한 존경심을 전했다.

윤여정이 연기와 예능을 모두 섭렵한 것에 대해 송혜교는 "정말 매력이 너무 많다"고 운을 뗀 후 "저도 어렸을 때 예능을 해보고 한 번도 하지 않아서 '어떨까?' 하는 막연하게 겁이 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송혜교는 "선생님께서는 너무 자유로우신 것 가같다. 너무 쿨하시다"며 "선생님이시니까 영화와 예능을 다 섭렵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팬으로서 예능이던 뭘 하던 하면 찾아보게 된다"고 애정을 전했다.

한편 윤여정은 한국시간으로 26일 오전 10시 진행되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으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사진=OCN '윤스토리'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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