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브랜드평판, 트로트 가수 1위 등극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2021. 4. 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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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중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했다.


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중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5일까지 빅데이터 5143만 4370개를 추출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 지수, 미디어 지수, 소통 지수, 커뮤니티 지수 등을 측정해 분석한 결과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의 뒤를 이어 영탁,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 장민호, 송가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은가은, 박군, 장윤정, 나태주, 진해성, 별사랑, 김의영, 남진, 윤태화, 오유진, 나훈아, 김연자, 재하, 주현미, 강진, 강예연, 신승태, 진성, 김용빈 순으로 나타났다.

1위인 임영웅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279만8629, 미디어지수 159만4861, 소통지수 258만6714, 커뮤니티지수 148만17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46만1940으로 분석됐다.

2위 영탁은 브랜드는 참여지수 134만5465, 미디어지수 98만8845, 소통지수 94만8989, 커뮤니티지수 99만808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8만1383으로 분석됐다.

3위 이찬원은 브랜드는 참여지수 151만6898, 미디어지수 83만8876, 소통지수 104만9537, 커뮤니티지수 49만87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0만4033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돌파하다’ ‘공개하다’ ‘독식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나만 믿어요’ ‘HERO’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3.04%를 기록했다”고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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