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대 삼성전자 '갤럭시 M12' 28일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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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의 필수 기능에 집중한 '갤럭시 M12'를 28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M12는 9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는 165.5mm(6.5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동영상을 보거나 웹사이트를 스크롤할 때 끊김 없이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갤럭시 M12는 지난달 18일 인도에서 아마존을 통해 출시된 뒤 '48시간 만에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명단에 오른 것으로 외신에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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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의 필수 기능에 집중한 ‘갤럭시 M12’를 28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M12는 9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는 165.5mm(6.5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동영상을 보거나 웹사이트를 스크롤할 때 끊김 없이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후면에는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를,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배터리 용량은 5000mAh로 높이고 15W 고속 충전과 측면 지문인식 기능을 덧붙였다.
검은 색상의 온라인 전용 자급제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19만8천원이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11번가, 쿠팡, G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M12는 지난달 18일 인도에서 아마존을 통해 출시된 뒤 ‘48시간 만에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명단에 오른 것으로 외신에 보도됐다. 인도와 함께 베트남 시장에서도 출시됐다. 국내 출시는 스마트폰 시장 철수를 결정한 엘지(LG)전자의 빈자리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영배 선임기자 kimyb@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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