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딸 서우, 이미 여배우 미모 '블링 블링'

한현정 2021. 4. 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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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 블링 요정 같은 미모다.

배우 정시아의 딸 서우(10)가 폭풍 성장해 눈길을 끈다.

정시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스스로 알아서 챙겨먹고 참 많이 컸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내 손이 덜 가서 편하기도 하고 뭔가 서운하기도 하고"라며 '서우공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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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블링 블링 요정 같은 미모다. 배우 정시아의 딸 서우(10)가 폭풍 성장해 눈길을 끈다.

정시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스스로 알아서 챙겨먹고 참 많이 컸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내 손이 덜 가서 편하기도 하고 뭔가 서운하기도 하고”라며 ‘서우공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서우가 뭔가를 먹고 있다. 큰 눈망울과 인형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단 번에 사로 잡는다. 어릴 적부터 사랑스러웠던 미모가 완벽한 여신의 자태로 점점 바뀌어 가고 있다.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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