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전남 특산물 500억 사들여 편의점 밥상 차린다

김종윤 기자 2021. 4. 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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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은 지난 23일 전라남도·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와 농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남도청에서 열린 행사엔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전라남도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활용해 차별화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며 "지역사회와 다양한 협력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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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 업무협약 체결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왼쪽), 김영록 전남도지사(중앙),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이 판로확대 및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BGF리테일©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BGF리테일은 지난 23일 전라남도·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와 농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남도청에서 열린 행사엔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BGF리테일은 Δ새청무쌀 등 우수 원재료 홍보 Δ전남 지역특산물 활용 신상품 출시 Δ전남 소재 협력사 발굴을 위해 힘을 더하기로 했다.

올해 500억원 규모로 전남 농수산물을 수매하고 추후 확대할 계획이다.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전라남도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활용해 차별화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며 "지역사회와 다양한 협력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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