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식] 1분기 도내 산불 줄었지만, 피해 면적은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1분기 충남에서 발생한 산불은 14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44% 줄었다.
산불 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이 가장 많았고 담배꽁초 불씨, 논·밭두렁 태우기 등의 순이었다.
도 소방본부는 산불이 발생하면 강풍과 건조한 기후 조건으로 큰불로 번지기 쉽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는 미세먼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연합뉴스) 올해 1분기 충남에서 발생한 산불은 14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44% 줄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피해면적은 2만8천513㎡으로 오히려 지난해보다 41.1% 늘었다.
산불 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이 가장 많았고 담배꽁초 불씨, 논·밭두렁 태우기 등의 순이었다.
도 소방본부는 산불이 발생하면 강풍과 건조한 기후 조건으로 큰불로 번지기 쉽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하고 안심마을·버스정류장 설치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는 미세먼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15개 시군과 함께 대기질 정보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 50대, 아산지역 어린이집 400곳에는 미세먼지 농도 알리미 장치를 설치한다.
노후 화력발전소 주변 등 미세먼지 발생이 많은 지역에는 미세먼지 안심마을과 안심 승강장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안심마을 주변 대로변에 식물 정화장치를, 버스 승강장 내부에는 냉난방 시설과 함께 공기 청정기·측정기 등을 설치한다.
"서천 치유의 숲에서 힐링 하세요"
(홍성=연합뉴스) 충남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쌓인 긴장과 피로를 치유하는 데 서천 치유의 숲을 추천했다.
지난 3월 문을 연 치유의 숲은 1㎞ 길이의 무장애길과 대나무 소리쉼터, 수변 명상 숲, 하늬바람 풍욕장, 황토 숲길, 소나무 명상 숲길 등이 조성돼 있다.
코로나19 치료 종사자 등 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은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신체 면역력을 높이고 우울증 및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이 된다"고 말했다.
- ☞ 소주 10병 먹고 할머니 '끔찍한 성폭행'…반성은커녕
- ☞ 무단횡단하려던 90대 할머니 25t 덤프트럭에 치여…
- ☞ 도심 바다 전망 아파트 400만원에 팔려…무슨 사연?
- ☞ 승무원 생리휴가 휴일 근처 몰린다며 막았던 前대표 결국
- ☞ "불법 성매매 여성에 왜 세금 쓰나"…창원 '시끌'
- ☞ 김용민, 진중권 상대 '조국 똘마니' 항소 포기…왜?
- ☞ 박세리도 코로나19 확진…누구와 접촉했길래
- ☞ 이태원 마트 '좀도둑' 잡고보니 범인은 바로…
- ☞ '허버허버·오조오억' 남혐?…커뮤니티는 댓글전쟁 중
- ☞ 법정다툼으로 번진 아파트 누수 갈등…보상 어디까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효성家 조현문 '상속재산 사회환원·형제 화해' 배경엔 상속세 | 연합뉴스
- 만취한 지인 업었다가 넘어져 사망케 한 20대 집유 | 연합뉴스
- '싸이 흠뻑쇼' 광주 콘서트서 탈진 등 관객 4명 이송 | 연합뉴스
- 잘 숨어 사세요…'트럼프 성추문' 포르노배우 13억원 기부받아 | 연합뉴스
- 부산 빌라서 60대 남성이 부녀에게 흉기 휘둘러…40대 사망(종합) | 연합뉴스
- 홍명보, 흔들리는 한국 축구 사령탑으로…2027년 아시안컵까지(종합3보) | 연합뉴스
- 히말라야 네팔 전역서 폭우피해…이틀새 11명 사망·8명 실종 | 연합뉴스
- 사하라에 뼈·시신 나뒹군다…유럽행 난민 '죽음의 길' 보고서 | 연합뉴스
- '쿨해진' 성형 고백…방송 중 수술 붕대 감고 나오는 요즘 예능 | 연합뉴스
- '꽃미남 복서' 가르시아, 인종차별 발언으로 WBC서 제명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