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가 또?..다시 오르는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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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이 걷힌다며 하락하던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폭락세를 끊고 반등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
17% 가까이 하락하던 도지코인은 12% 상승으로 반등 중이다.
지난 23일 비트코인 등은 조 바이든 미 행정부의 부자 증세 검토 소식 등으로 일제히 급락했다.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와 빗썸 등에서는 61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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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이 걷힌다며 하락하던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폭락세를 끊고 반등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 8% 가까이 떨어지던 비트코인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는 0% 대로 상승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17% 가까이 하락하던 도지코인은 12% 상승으로 반등 중이다.
비트코인은 25일 오전 9시20분 현재 글로벌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80% 하락한 5602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3일 비트코인 등은 조 바이든 미 행정부의 부자 증세 검토 소식 등으로 일제히 급락했다.
당시 비트코인은 5200만원대까지 떨어졌지만 24일부터 폭락세를 끊고 보합세를 유지하는 중이다.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와 빗썸 등에서는 61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은 14% 반등했다. 도지코인은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1.73% 급등한 303.5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도지코인은 지난 20일 이후 4일 연속 폭락해 200원대까지 떨어졌다. 도지코인은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도 24시간 전보다 12.20% 급등한 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관적으로 돌아섰던 가상화폐 전망에도 다시 낙관이 섞이고 있다. 가상화폐 데이터 분석가인 윌리 우는 지난 21일 트위터에서 "비트코인의 펀더멘탈은 강하고 우린 바닥에 거의 다 왔다"고 분석했다. 블룸버그도 지난 7일(현지 시각) "기술적 분석을 거친 결과 비트코인이 그간의 상승 패턴을 반복한다면 40만달러(약 4억4000만원)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전했다.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윤형기자 ybr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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