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치 '아스널, 日축구 미래 구보 다케후사 영입 조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토도피차제스'는 아스널이 일본 축구의 미래로 불리는 구보 다케후사(20·헤타페)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보도햇다.
이 매체는 '아스널, 구보를 조준'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아스널은 (구보의 원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와 우호적 관계를 통해 올 여름 구보를 얻으려고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토도피차제스’는 아스널이 일본 축구의 미래로 불리는 구보 다케후사(20·헤타페)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보도햇다.
이 매체는 ‘아스널, 구보를 조준’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아스널은 (구보의 원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와 우호적 관계를 통해 올 여름 구보를 얻으려고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로 데려온 마르틴 외데가르트, 다니 세바요스가 올 여름 원소속팀으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하며 구보가 공백을 메울 것이라고 점쳤다.
또 이 매체는 ‘구보는 (이전 임대로 뛴) 비야 레알을 떠나 올 시즌 헤타페에서 임대 생활 중이다. 다만 올 시즌 구단의 부정적인 기류에 쏠려 잠재력을 잃은 듯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구보 스스로 레알 마드리드엔 아직 자리가 없다는 것과 지네딘 지단 감독 구상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새 시즌 타리그 임대도 희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9년 여름 FC도쿄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해 화제를 모은 구보는 지속해서 임대 신분으로 스페인 라 리가를 누볐다. 2019~2010시즌 마요르카에서 35경기(4골)를 뛰며 경험을 쌓았다.
지난 시즌엔 비야 레알에서 13경기를 뛴 그는 올 시즌 헤타페에서 활동 중이다.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 14경기를 뛰었는데 선발로 나선 건 일곱 번이다. 팀 상황은 좋지 않다. 현재 7승10무15패(승점 31)로 15위에 매겨졌다. 강등권인 18위 바야돌리드(승점 29)와 승점 격차가 2에 불과하다.
kyi048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혜교 "윤여정에 아카데미 후보 축하했더니 '나 뻗었다' 답장와"(윤스토리)
- 줄리안 "벨기에 대사 부인 폭행 사건, 너무 창피...대변해 사과"[전문]
- '미스트롯' 코미디언 출신 가수 김나희, 맥심 표지 모델로 낙점돼
- 연예계 다시 코로나 공포, 공연·방송·가요 일정 차질 불가피[종합]
- DSP 직원 주장 A씨, 이현주 사생활 폭로 "성형 싹 하고.. 남친이랑 놀기 바빠" 또 의혹글
- '10년만 임신' 한지혜, "신랑이 찍어준..." 검사 남편과 햄볶는 D라인 일상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