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애니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 1위 재탈환..180만 돌파[박스오피스]

[뉴스엔 배효주 기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4월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4일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6만9,394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다시 올랐다.

지난 1월 27일 개봉한 후 장기 흥행 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누적 관객 수는 180만3,488명이다.

같은 날 2위는 서예지 주연 '내일의 기억'으로 4만2,654명을 모아 누적 9만6,415명을 기록했다. 3위는 '서복'(일일 관객 2만4,885명/누적 30만8,663명)이다.

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누적 발행 부수 1억 2천만부를 돌파한 만화 '귀멸의 칼날'의 첫 극장판으로,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 2020년 전 세계 영화 흥행 수익 5위를 기록한 바 있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