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첫 한국드라마 '어느 날' 11월 공개..100억 투입

김종윤 기자 2021. 4. 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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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는 100억원원을 투입해 초록뱀미디어와 드라마 '어느 날(가제)'의 국내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쿠팡플레이가 공개하는 첫 번째 한국 드라마다.

미국과 인도에 이어 세계 3번째 리메이크되는 작품이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 차별화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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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김수현 주연..이명우 감독 권순규 작가 호흡
©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쿠팡플레이는 100억원원을 투입해 초록뱀미디어와 드라마 '어느 날(가제)'의 국내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쿠팡플레이가 공개하는 첫 번째 한국 드라마다.

연출은 열혈사제와 귓속말 등을 맡은 이명우 감독이 맡는다. 무사 백동수를 집필한 권순규 작가가 각본을 집필한다. 주연은 차승원과 김수현이다.

해당 작품은 영국 BBC의 'Criminal Justice'가 원작이다. 미국과 인도에 이어 세계 3번째 리메이크되는 작품이다. 방송은 오는 11월 예정돼 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 차별화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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