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결장' 발렌시아, 알라베스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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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0)이 결장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발렌시아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벌어진 2020~2021시즌 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알라베스와 1-1로 비겼다.
5경기 연속 무승(3무2패) 부진에 빠진 발렌시아(승점 36)는 리그 1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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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이강인(20)이 결장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발렌시아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벌어진 2020~2021시즌 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알라베스와 1-1로 비겼다.
이강인은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앞서 3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던 이강인은 지난 22일 오사수나(1-3 패)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해 오랜만에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이날 다시 결장했다.
5경기 연속 무승(3무2패) 부진에 빠진 발렌시아(승점 36)는 리그 14위에 머물렀다. 알라베스(승점 31)는 16위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발렌시아는 후반 12분 케빈 가메이로가 상대 골망을 갈랐으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 반칙이 잡혀 득점이 취소됐다.
선제 득점 기회를 놓친 발렌시아는 후반 39분 알라베스 구이데티에게 실점하며 패배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후반 42분 상대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발렌시아는 2분 뒤 터진 호세 가야의 극적인 동점골로 패배를 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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