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도 '식물성'..CJ제일제당, BYO 신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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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유산균 전문 브랜드 'BYO'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BYO 식물성 유산균 스킨골드'는 보장균수 200억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으로, 국내 개발 균주 중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을 받은 '과채유래유산균CJLP133'을 사용했다.
주재한 CJ제일제당 건강사업부 팀장은 "식물성 유산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BYO' 브랜드의 차별화된 이미지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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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CJ제일제당은 유산균 전문 브랜드 'BYO'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BYO 식물성 유산균 스킨골드'는 보장균수 200억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으로, 국내 개발 균주 중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을 받은 '과채유래유산균CJLP133'을 사용했다.
식물성 유산균은 인체 내 가장 강한 산도(Ph1.5~3.5)의 위산에도 끝까지 살아남는 생존력과 함께 뛰어난 장 부착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은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고스펙 유산균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가격은 9만9000원(2개월분)이며 오는 26일 CJ오쇼핑 생방송을 통해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출시에 맞춰 '피겨 여왕' 김연아를 모델로 기용했다.
주재한 CJ제일제당 건강사업부 팀장은 "식물성 유산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BYO' 브랜드의 차별화된 이미지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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