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진해성-상호&상민-한강, 댄스파티부터 여심 저격까지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2021. 4. 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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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선수단이 각양각색의 트로트 무대를 선보였다.

선수단으로는 진해성을 비롯해 재하, 상호&상민, 한강, 김윤길, 설하윤이 출격, 독보적인 댄스파티부터 설레는 여심 저격까지 다채로운 트로트 무대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처럼 '트롯 전국체전' 선수단 진해성, 재하, 상호&상민, 한강, 김윤길, 설하윤은 코치단과의 대결이라는 부담감을 이겨내고 멋진 무대를 선보였고 센스 있는 입담과 다양한 리액션으로 시청자에게 넘치는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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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트롯 전국체전’ 선수단이 각양각색의 트로트 무대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트롯 전국체전’의 코치단과 선수단이 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선수단으로는 진해성을 비롯해 재하, 상호&상민, 한강, 김윤길, 설하윤이 출격, 독보적인 댄스파티부터 설레는 여심 저격까지 다채로운 트로트 무대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선수단 중 첫 번째 무대를 꾸민 한강은 ‘꽃물’을 선곡했다. 핑크빛 정장을 입고 벚꽃 나무로 꾸며진 무대에서 한강은 자신만의 감성으로 ‘꽃물’을 재해석해 로맨틱한 무대를 완성했다. 상호&상민은 ‘아모르파티’로 무대에 올라 야광 셔플댄스로 댄스파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오른 진해성은 ‘찔레꽃’을 열창했다. 진해성은 특기인 구성진 꺾기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진한 여운이 남는 무대를 펼쳐 주장의 품격을 보여줬다.

이처럼 ‘트롯 전국체전’ 선수단 진해성, 재하, 상호&상민, 한강, 김윤길, 설하윤은 코치단과의 대결이라는 부담감을 이겨내고 멋진 무대를 선보였고 센스 있는 입담과 다양한 리액션으로 시청자에게 넘치는 재미를 선사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사진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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